여야, 5일 16대국회 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나라당은 2일 의원총회를 열어 서청원(徐淸源)의원을 16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5일의 16대 개원국회에서 있을 국회의장 경선은 민주당의 이만섭(李萬燮)의원과 徐의원이 대결하게 됐다.

<관계기사 4면>

한나라당은 또 경선을 통해 국회 부의장 후보로 홍사덕(洪思德)의원을 내보내기로 했다.

자민련은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을 부의장 경선후보로 정했으며, 민주당은 부의장 후보를 내놓지 않았다.

최상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