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학 기술거래 활성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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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한국기술거래소(KTTC)는 30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신약개발연구조합에 축적된 신물질 신약.개량신약제제.생명공학의약품.신기술 실용화 의약품.원료 의약품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생명의학분야 기술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거래소는 기술이전.기술거래.기술투자 등 3대 시장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국가기술정보의 중심체며 신약개발연구조합은 46개 제약.생명의약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민간연구개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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