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13일 중국 수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09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2차 본선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헝가리와 28대 28로 비겼다. 한국팀은 후반전 체력열세와 잇단 패스미스로 5점까지 뒤졌으나 막판 뒷심을 발휘해 역전을 노렸으나 마지막 슛이 불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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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팀이 13일 중국 수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09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2차 본선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헝가리와 28대 28로 비겼다. 한국팀은 후반전 체력열세와 잇단 패스미스로 5점까지 뒤졌으나 막판 뒷심을 발휘해 역전을 노렸으나 마지막 슛이 불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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