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심야토론 새 진행자 송지헌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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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방송인 송지헌(宋芝憲)씨가 20일부터 KBS1TV '생방송 심야토론' 사회를 새롭게 맡아 '풍납토성 보존, 풀어야할 과제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전임 진행자인 박찬숙씨는 2주전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아주대병원에 입원한 뒤 일주일만에 퇴원해 KBS측에 방송 출연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2주일간은 시사평론가 정관용씨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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