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예비군 훈련, 시간 단축해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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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방부는 10일 신종 플루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병사들의 면회·외출·외박을 11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이후 중단한 예비군 훈련은 단축해 실시키로 했다. 동원 훈련과 동원훈련을 지정받지 못한(동미참) 훈련 대상자 가운데 9시간 이상을 받지 않은 사람은 8시간을 훈련받는다. 4~8시간을 이수하지 않았으면 4시간을, 그 미만은 훈련받지 않은 시간을 모두 훈련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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