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연중 기획 '새 천년 새 기업상' 의 두번째 공개 좌담회를 오는 17일 개최합니다.
21세기 한국 기업의 바람직한 경영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 좌담 시리즈는 지난 3월 '한국에는 왜 손정의가 나오지 않는가' 를 논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쟁인가 협력인가' 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인터넷 산업의 빠른 발전으로 전통산업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신구(新舊)산업의 바람직한 조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때 〓5월 17일 오후 2~4시
◇ 장소〓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 2층 중회의실
◇ 토론자
▶주제 발표〓김성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테크노경영대학원장
▶사회〓이윤호LG경제연구원장
▶토론(가나다 순)〓권오규(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박철규(SK주식회사 상무).신재철(한국IBM 사장).정규석(데이콤 사장)
◇ 참가신청〓e-메일(beehappy@kcci.or.kr) 또는 전화(02-316-3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