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1만여 사찰에서 열렸다.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계사 법요식은 관불.헌화 등 불교의식에 이어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의 봉축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봉축메시지(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대독), 혜암 종정의 법어(탄성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철 기자
불기 254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11일 오전 10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1만여 사찰에서 열렸다.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계사 법요식은 관불.헌화 등 불교의식에 이어 정대 조계종 총무원장의 봉축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봉축메시지(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대독), 혜암 종정의 법어(탄성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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