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서해에서 벌어진 대청해전 당시 승리의 주역들이 9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무공훈장 등 훈·포장을 받았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이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장관, 서해 2함대 소속 김성완 대위, 고승범 소령(김 대위 뒤 가려짐), 김상훈 대위, 이왕재 중사, 우영광 중사, 이승국 중사, 김성현 중위, 김종원 중사, 전종호 중위.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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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서해에서 벌어진 대청해전 당시 승리의 주역들이 9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무공훈장 등 훈·포장을 받았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왼쪽)이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장관, 서해 2함대 소속 김성완 대위, 고승범 소령(김 대위 뒤 가려짐), 김상훈 대위, 이왕재 중사, 우영광 중사, 이승국 중사, 김성현 중위, 김종원 중사, 전종호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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