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쿠스교수 금호국제생명과학상 첫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국제식물분자생물학회는 9일 금호문화재단(이사장 朴晟容)이 올해 제정한 금호국제생명과학상 첫 수상자에 스위스연방 공과대학의 잉고 포트리쿠스(67.식물공학)교수를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트리쿠스 교수는 유전공학기술을 이용, 철분과 비타민A 함유량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킨 일명 '골든 라이스' 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