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등 후원 '비추미 그림축제' 성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중앙일보.교육부.MBC가 후원하고 삼성생명이 주최하는 '제20회 비추미 그림축제' 본선대회가 7일 용인 에버랜드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모두 37만여점의 예선 공모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1만6천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교육부장관상 4명을 비롯한 수상자 4천명은 6월 7일 중앙일보 지면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6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2가 삼성생명 빌딩 내 시넥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역대 금상 이상 수상자의 57%가 미대를 졸업하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거나 미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재능있는 미술인 발굴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