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다문화특화 작은도서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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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4일 성환읍에 다문화 특화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천안에서 10번째 작은 도서관으로 문을 연 성환 다문화 도서관은 성환읍사무소 2층을 리모델링해 자료열람과 정보 이용, 문화강좌 등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는 다문화도서 2100여 권, 일반도서 3300여 권 등의 도서가 비치됐다. 도서관은 즉석 회원증 발급 시스템을 갖춰 이용 편의를 돕게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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