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골목’ 사업 우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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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구 중구의 ‘근대문화골목’ 조성사업이 제4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이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든 단체나 지자체에 주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다. 근대문화골목은 계산동∼동산동 일대에 있는 근대종교·의료·문학 등의 문화자원을 잘 보존하고 활용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공간문화대상에는 전국 56개 지자체가 참가해 5곳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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