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 상수도 시설사업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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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일 아산신도시 1단계 상수도 시설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배방과 탕정지역에 개발 중인 1만여 세대, 3만여 명이 입주 예정인 아산신도시 1단계 택지개발이 진행 중으로 생활용수 수요량이 증가할 것에 대비, 상수도시설 공사를 계획했다. 이날 준공된 상수도 시설은 1만t 규모의 갈매저수지와 6.2㎞의 송·배수관로 매설을 마친 상태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사업 준공으로 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상수도 공급기설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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