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4~50층 복합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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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이 남산과 한강 경관 확보를 위해 최저 4층에서 최고 50층짜리 아파트를 섞어 짓는 방식으로 개발된다. 타워형과 테라스형 등 다양한 아파트가 선보인다. 서울시는 2일 한남뉴타운의 5개 구역 가운데 한남3, 4구역에 대한 건축설계 현상공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세대 최문규 교수(3구역)와 서울시립대 이충기 교수(4구역)의 설계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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