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설 대상’에 대림산업 첫 영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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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주최하고 환경부·한국그린빌딩협의회·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후원하는 ‘2009 녹색건설대상’에 대림산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건설·삼성건설 등 건설회사와 디벨로퍼·엔지니어링·설계회사 등 27개 기업이 각종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

‘2009 녹색건설대상’은 녹색 건설기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국내 건설 관련 업체의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녹색기술 개발 현황을 알려 녹색 성장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상식은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안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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