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달호(宋達鎬) 전 국민은행장이 13일 오전 11시 2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인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63세. 宋전행장은 1962년 국민은행 창립멤버로 입행, 기획.조사.국제부장과 부행장을 거쳐 98년 3월부터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중 2월 지병 때문에 퇴직했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서울대병원 영안실, 장지는 충북 청원군 남일면 두산리 선영. 760-2011
송달호 前 국민은행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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