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학연구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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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고재영(高在英)울산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제1회 화이자의학연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6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3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 이석형(李錫炯)가톨릭의대 병리학과 조교수는 '젊은의학자상' 부문에 선정돼 5백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 상은 창간 10주년을 맞은 '일간보사' 와 창간 29주년을 맞은 '의학신문' 이 한국화이자제약㈜과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날 함께 시상하는 제23회 의약사평론가상은 박형종(朴亨鍾)인제대 명예교수.배종화(裵鍾華)경희대의대 내과 교수.최형기(崔馨基)연세대 의대 비뇨기과 교수.김길수(金吉洙)이화여대 약학대학장이 각각 받는다.

또 제8회 톱콘안과학술상은 정상기(鄭相基)전남대의대 안과 교수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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