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라캣’ 카라 이번엔 매혹 고양이 깜짝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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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카라가 묘한 매력의 고양이로 변신했다.

카라는 최근 온라인 길거리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의 모델로 발탁돼 CF 및 캐릭터 촬영을 마쳤다. 카라가 모델로 나선 '프리스타일'은 지난 해 원더걸스를 모델로 삼아 캐릭터화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카라의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는 것.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3인의 캐릭터가 공개됐고 니콜과 지영도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깜찍한 '카라' 멤버들의 애교 섞인 효과음과 깜찍한 엉덩이 춤 등을 골 세레모니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더욱이 카라는 고양이 컨셉의 이번 캐릭터로 예전과 사뭇 다른 매력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카라는 2집 후속곡 '미스터' 활동 이후 CF만 10여 편를 촬영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1월 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는 카라는 최근 난항을 겪던 타이틀곡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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