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인천지하철에서도 서울에서 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하철 22개 전 역사에 교통카드 시스템을 설치, 시내버스와 지하철 승차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패스 카드는 물론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제휴한 BC.삼성.외환.LG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인천버스카드는 인천시내 버스운송조합측과 수도권전철 운영기관과의 호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사용할 수 없다.
엄태민 기자
오는 8일부터 인천지하철에서도 서울에서 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하철 22개 전 역사에 교통카드 시스템을 설치, 시내버스와 지하철 승차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패스 카드는 물론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제휴한 BC.삼성.외환.LG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인천버스카드는 인천시내 버스운송조합측과 수도권전철 운영기관과의 호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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