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바람 일으키자"…민국당, 부산서 정당 연설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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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후보등록 첫날인 28일 민국당은 부산에서 첫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연설회에는 이기택(李基澤), 신상우(辛相佑), 박찬종(朴燦鍾), 김광일(金光一)최고위원 등 부산지역 출마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박찬종 후보는 "현정권은 편중인사와 불균형 사정, 경제위기 호도 등으로 국정혼란을 야기했고 유일야당인 민국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 제대로 견제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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