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아이, 사명 바꾸고 새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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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인터넷 서비스업체 채널아이가 오는 4월1일부터 '데이콤 멀티미디어 인터넷' 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채널아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갤럭시, 이용자 ID와 e메일 주소 등 기존 서비스와 제도는 변함없다.

데이콤은 올 1월 LG인터넷으로부터 채널아이를 인수했다.

현재 회원수는 90만명. 한편 데이콤 멀티미디어 인터넷 신임사장에 데이콤 전무이사인 박재천(朴在天)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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