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5일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을 보호할 병력 파견을 위해 아프간 파병동의안을 올 연말이나 내년 1월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2~3월께 제출될 것이란 당초 전망보다 앞당겨진 것이다. 외교부는 또 “우리 군 병력의 임무가 자체 방어 에 한정된다는 점을 아프간 측에 설명했다”고 보고했다.
김정하 기자
외교통상부는 25일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을 보호할 병력 파견을 위해 아프간 파병동의안을 올 연말이나 내년 1월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2~3월께 제출될 것이란 당초 전망보다 앞당겨진 것이다. 외교부는 또 “우리 군 병력의 임무가 자체 방어 에 한정된다는 점을 아프간 측에 설명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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