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르노삼성자동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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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중형 세단 SM5 후속 모델의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신차는 프랑스 르노의 중형세단 라구나의 차체와, 닛산의 엔진·변속기 등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을 기본으로 한국적인 외형 디자인 등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12월에 쏘나타·그랜저·베라크루즈 고객 중 1400명을 추첨해 ‘사라장 바이올린 리사이틀’과 발레 ‘백조의 호수’ 등 문화 공연에 초청할 계획이다. 공연 일정과 참가 신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참조하면 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프로 골퍼 양용은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크라이슬러 300C를 제공하기로 했다. 300C는 강렬한 디자인과 독일 프리미엄 세단의 성능을 겸비한 크라이슬러의 대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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