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에서 위장 가맹점 이름으로 영수증을 받은 53건은 당첨을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첨이 취소된 53건 중 5등(10만원)이 2건, 6등(1만원)이 51건이다.
국세청은 백화점 전용 카드를 썼거나 보험료.지방세.전화요금 등 공과금을 신용카드로 냈다가 당첨된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확인절차를 거쳐 '당첨을 무효화시킬 방침이다.
이계영 기자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첨에서 위장 가맹점 이름으로 영수증을 받은 53건은 당첨을 취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첨이 취소된 53건 중 5등(10만원)이 2건, 6등(1만원)이 51건이다.
국세청은 백화점 전용 카드를 썼거나 보험료.지방세.전화요금 등 공과금을 신용카드로 냈다가 당첨된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만간 확인절차를 거쳐 '당첨을 무효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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