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팩스.음성 메시지를 하나로 통합.관리해 주는 세계 최대의 UMS(통합메시지 서비스)회사 투비슈어닷컴이 국내 상륙해 7일부터 서비스에 나선다.
투비슈어닷컴은 "7일부터 인터넷 웹사이트(http://www.2bsure.com)를 통해 UMS 서비스 가입 신청을 받을 예정" 이라고 5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투비슈어닷컴은 홍콩.중국 등 전세계 21개국에 가입자 5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UMS업체로 e-메일.음성.팩스 메시지를 전세계 어디서나 전화나 PC등을 통해 하나의 사서함에 접속해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려면 이 회사 웹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웹사이트의 e-메일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고객서비스 전화(080-778-1555) 등을 통해 e-메일.팩스 메시지 등을 확인하거나 무료로 송수신할 수 있다.
김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