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WTF)은 22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첫해를 기념하고 단합을 다지기 위한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꿈나무 선수 46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우수 도장.지도자.경기자.공로자 등 85명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안덕기 대한승마협회장.송자 명지대 총장.최기선 인천시장 등이 참석해 1천여명의 태권도인과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