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장터] 자동차 운전 중 메시지 전달모니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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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자동차 운전 중 메시지 전달모니터. 차 뒷유리 창쪽에 조그만 모니터를 설치해 버튼 하나로 '초보운전' . '아기가 타고 있어요' . '차에 강도가 타고 있어요' 등의 필요한 메시지를 뒷차에 전해 줄 수 있다.

◇ 리모컨 쉽게 찾기. TV.오디오 등의 리모컨을 어디 뒀는지 몰라 찾을 때가 많다. 본체의 버튼을 누르면 리모컨에서 소리가 울리도록 만들자.

◇ 방석 부착형 휴대가방. 두 어깨에 매는 형태의 가방 등판에 분리가 가능한 방석을 부착하면 도서관이나 학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욕실에도 감지센서가 달린 전구를. 아파트 현관이나 계단의 전구처럼 욕실에도 소리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린 전구를 설치하면 절전에 그만. 며칠동안 계속 욕실 전기를 켜놓은 아줌마의 바램.

◇ 핸들 조작방향을 따라 비추는 전조등. 야간운전을 할 때 코너를 돌면 전조등 불빛이 따라가질 못해 불편하다. 핸들을 돌릴때 전조등도 각도를 바꿔주는 장치를 달자.

◇ 무선 사오정 전화기. 선이 연결된 것은 역시 맘대로 움직일 수 없어 불편하다. 사오정 전화기를 무선으로 만들면 한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세탁기용 가루비누를 각설탕처럼 만들자. 가루비누는 주변에 쏟아지기 쉽고 분량을 측정하기도 쉽지 않다.

각설탕 모양으로 가루비누를 만들어 깔끔하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자.

◇ 차량용 가습기. 겨울철에 히터를 틀어놓고 장시간 운전하면 차안이 건조해 눈도 따갑고 피로도 쉽게 온다. 차량용 가습기를 설치하면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다.

정리〓최준호 기자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버 '아이디어 장터' 에 등록된 아이템 중 일부임. 상세한 내용 및 연락처는 중진공 정보은행(http://home.smipc.or.kr)내 '아이디어 장터'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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