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슈퍼 울트라 초특급 탐험대’

중앙일보

입력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과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원자력 가족뮤지컬 ‘슈퍼 울트라 초특급 탐험대’가 17~22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공연된다. ‘슈퍼 울트라 초특급 탐험대’는 차세대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노래와 춤으로 원자력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작품은 상제에게 벌을 받고 땅 나라로 내려온 하늘나라 공주가 하늘나라로 되돌아가기 위해 탐험대를 조직하면서 우라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원자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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