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가 설 연휴가 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자민련이 30일 밝혔다.
金명예총재 부부의 방일(訪日)은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전 일본총리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金명예총재는 한.일친선협회 간부 등을 만날 예정이다.
金명예총재의 한 측근은 "이에 따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金명예총재의 회동은 당분간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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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가 설 연휴가 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자민련이 30일 밝혔다.
金명예총재 부부의 방일(訪日)은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전 일본총리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金명예총재는 한.일친선협회 간부 등을 만날 예정이다.
金명예총재의 한 측근은 "이에 따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金명예총재의 회동은 당분간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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