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콜센터 상담 1000만 건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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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서울시 전화 민원 서비스인 ‘120 다산콜센터’의 누적 상담통화 수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다산콜센터는 2007년 1월 시범운영 시기에 하루 평균 1184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나 지난달에는 하루 3만3000여 건으로 늘었다. 교통에 대한 문의가 45.7%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9.5%), 상·하수도(8.5%) 관련 문의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 수화 상담 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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