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어음 재할인 한도 38.5%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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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수출입은행은 올해 무역어음 재할인 한도를 작년보다 38.5% 늘린 3조6천억원으로 확대해 26일 한빛은행 등 16개 은행에 은행별 한도를 각각 배정했다. 이번에 배정된 총 한도금액 중에서 시중은행은 30% 이상을, 지방은행은 전액을 중소기업에 우선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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