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승차거부 택시는 일부 질서확립위해 신고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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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에서 활동하고 있는 택시기사다. 짐이 많다고 승차거부한 택시기사에 관한 지난 6일자 중앙일보 독자투고에 대해 같은 직종의 종사자로서 사과를 드린다.

아울러 전체 택시기사들이 짐이 많다고 승차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란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만일 승차를 거부당한다면 즉각 교통종합민원신고센터로 고발해주길 바란다. 전화번호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20번이다. 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기사들도 스스로 감시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최현덕 <경기도 부천시 원종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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