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대우통신 임원 절반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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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대우통신이 3일 전체 임원 28명 중 절반인 14명을 줄이고, 컴퓨터.정보통신.자동차부품사업을 중심으로 조직을 40% 감축하는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대우는 '인터넷사업부' 를 신설하고, 인터넷과 웹 비즈니스 사업을 회사의 핵심 주력사업으로 선정해 3년 내 1백여개의 사내 벤처를 육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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