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전주 삼천동 임대아파트 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사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신축중인 아파트 8백4가구를 임대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 입중예정인 이 아파트 임대분양은 23, 24평형 6백54가구와 33평형 1백50가구다. 임대기간은 5년. 임대분양 조건은 23, 24평의 경우 보증금 2천만원에 월 임대료 14만원, 33평은 2천8백만원에 16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전주에 거주하고 입주시까지 무주택인 가구주다. 입주자선정 1순위는 청약저축에 가입하여 2년이 경과한 신청자들이다. 문의전화는' 0652-244-1907.

전주〓서형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