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장터] 자전거에도 방향 지시등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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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 전화요금 경고기능. 한 통화가 넘어가기 수 초 전 작게 경보음을 들려주면 전화비 아끼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 추돌사고, 예방할 수 있다. 센서를 이용해 뒤 차가 안전거리 이내로 접근할 때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등이 켜지게 한다.

◇ 방독면, 꼭 입까지 가려야 하나. 코만 가리는 산업용 방독면을 만들면 답답하지 않게 될 것.

◇ 구멍을 똑바로 뚫을 수 있는 드릴. 드릴 몸체에 버블형 수평계를 설치하면 수평이나 수직을 유지하면서 구멍을 뚫을 수 있다.

◇ 자전거도 안전하게 타자. 방향지시등.브레이크등을 자전거에 달면 운전자의 의사표시를 명확히 할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청각 장애인도 노래를 듣고 싶어한다. 수화로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설치하자.

◇ 불빛이 번쩍이는 롤러블레이드. 바퀴가 굴러가는 힘에 의해 점멸하는 발광체를 바퀴에 달면 안전에도 좋고, 볼 거리로도 좋을 텐데.

◇ 수평과 수직 어느 방향으로든 전원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 '수평으로 된 기존의 구멍과 별도로 수직 구멍 2개를 또 뚫으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 주걱이 필요없는 구두. 발만 넣으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구두를 신을 수 있는 아이디어. '

정리〓최준호 기자

*상세한 내용 및 연락처는 중진공 정보은행 내 '아이디어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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