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일 부산 서면 부산본점에서 이색공연을 펼쳤다. 프랑스 출신 남녀 한 쌍이 지상 50m 높이에서 줄에 의지한 채 백화점 외벽 광고판을 무대로 ‘꿈의 정원’이란 주제로 아찔한 곡예를 선보이게 한 것. 이 공연은 평일 2회(오후 6시30분, 7시30분), 주말 3회 (오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씩 5일까지 펼쳐진다.
송봉근 기자
롯데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일 부산 서면 부산본점에서 이색공연을 펼쳤다. 프랑스 출신 남녀 한 쌍이 지상 50m 높이에서 줄에 의지한 채 백화점 외벽 광고판을 무대로 ‘꿈의 정원’이란 주제로 아찔한 곡예를 선보이게 한 것. 이 공연은 평일 2회(오후 6시30분, 7시30분), 주말 3회 (오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씩 5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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