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마일리지’ 시드 적립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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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팜, 자영업주 위한 새 홍보 솔루션 선보여

피자집·음식점·미장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점포를 알리기 위 해서는 전단지 외에는 별 대안이 없다. 하지만 전단지는 효과에 비해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시드팜(대표 정문섭∙사진)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드팜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감성 마케팅 솔루션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시드팜에 가입한 점포들은 방문 고객에게 ‘시드카드’를 준다. 이를 받은 고객은 시드팜 홈페이지(www.ceedfarm.co.kr)를 방문해 시드카드 뒷면에 있는 인증넘버를 입력하고 정해진 ‘시드’를 적립한다. 또 방문한 점포의 사용후기를 올리고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고객의 시드는 한 점포에서만 적립되는 것만이 아니다. 시드팜에 가입된 모든 점포에서 통합 적립된다. 5000시드가 적립되면 ‘열매’로 전환해 가맹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드팜은 CGV 온라인 영화 티켓 서비스와 제휴 중이어서 이 시드로 영화 티케팅도 할 수 있다.

정 대표는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점포는 많다. 하지만 고객이 이사해 버리면 적립된 마일리지는 쓸 수 없게 된다. 한 점포에서 유효한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적립하기란 쉽지 않다. 10번 이용하면 1회 무료인 경우 9번 이용한 뒤 이사 가면 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시드는 한 번 적립되면 전국 어느 가맹점이든 사용 가능해 좋다”고 말했다.

가맹점의 경우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고 사용 후기 등을 통해 새 고객을 창출할 수 있어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고객 DB를 구축, 추가 마케팅에 활용 가능하다. 시장조사가 가능해 소비자의 기호변화 등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시드팜은 자영 점포를 상대로 가맹점 모집 업무를 할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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