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등 10개사 코스닥 공모주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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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영풍정밀.서희건설 등 10개사가 7일까지 동시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격은 다산씨앤드아이가 액면가 5백원에 주당 5천5백원으로 가장 높다. 성진산업.포커스도 액면가 5백원에 주당 4천8백원으로 공모가격이 높은 편이다. 영창건설과 서희건설 등 건설업체들은 공모가격이 각각 8천5백원과 8천원으로 당초 제시한 공모희망가격보다 낮아졌다.

크라운정공.다산씨앤드아이.포커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각하는 주식이 30만주가 넘는다. 이번에 공모를 하는 기업은 모두 이달말께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주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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