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6개 낙후지역 종합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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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생활 환경이 낙후된 충남도내 15개 시.군 46개 면(面)지역이 오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돼 내년부터 2004년까지 종합개발된다.

충남도는 9일 "2차 오지개발사업대상지로 공주시 이인면 등을 확정해 면당 20억원을 들여 생활기반 조성사업을 벌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시.군별 대상지역(面)은 다음과 같다.

▶천안〓북.병천.동 ▶공주〓이인.탄천.정안.신풍 ▶보령〓청소.미산.성주 ▶아산〓송악 ▶서산〓부석.팔봉.지곡 ▶논산〓벌곡.양촌.가야곡 ▶금산〓제원.부리.군북.남일.남이 ▶연기〓전동 ▶부여〓은산.외산.내산.충화 ▶서천〓마산.문산.판교 ▶청양〓대치.장평.남양.화성 ▶홍성〓장곡.은하.서부 ▶예산〓대술.광시.대흥.봉산 ▶태안〓고남.원북 ▶당진〓대호지.정미.면천

대전〓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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