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실 전 장관, 현정은 회장 ‘자랑스러운 경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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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경기여고 동창회 경운회(회장 유중근)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으로 박양실(74·사진 왼쪽) 맑은물사랑실천협의회 고문과 현정은(54·오른쪽) 현대그룹 회장을 선정했다. 박 고문은 보건사회부 장관, 한국여의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 회장은 남북 경협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10시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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