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큐영상제 본선 진출작 15편 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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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중앙방송이 주최하고 Q채널이 주관하는 제3회 서울다큐영상제 공모부문 본선 진출작 15편이 확정됐다.

선정작은 이미영의 '먼지의 집' 을 비롯, '입국금지' (박성미) '우리 낯선 사람들' (김혜옥) 'Farewell to the Factory' (김덕영) '고백' (신동진) '18' (이주현.원세진) '아리랑□' (문용희) '여성 장애인 김진옥씨의 결혼이야기' (김진열) '탈북 소년들 중국에 가다' (변재성) '전선은 있다' (남태제.박승재.최정희.김경화) '냅둬' (박기복) '그래, 우린 행복하다!' (유선주) '0.75평의 나라' (윤영진) '민들레' (이경순.최하동하) '수도에서 온 아이들' (임경진) 등이다.

이 작품들은 5~9일 서울 종로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서울다큐영상제에 선보인다.

총 상금은 2천2백만원(대상 1천만원). 국내 작품 외에 99년 선댄스영화제 초청작인 '홈페이지' 등 해외 걸작 다큐도 함께 상영된다. 02-751-9314.

정재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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