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민·조아람 풀시드 따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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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강지민(25.CJ)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퓨처스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확정지으며 내년도 1부 투어 전경기 출전권(풀시드)을 따냈다. 강지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리젠트 글렌 골프장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요크 뉴스페이퍼 컴퍼니 클래식에서 4위(합계 5언더파)에 올라 시즌 총상금 5만1268달러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조아람(19)도 랭킹 4위에 올라 5위까지 주어지는 풀시드를 따냈다. 8위 배경은(19)과 10위 이선화(18)는 퀄리파잉 스쿨 예선을 면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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