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이문동 조합아파트 조합원 25일부터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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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대우건설은 25일부터 서울 이문동 이문2차 대우조합아파트의 조합원을 확정분양가로 선착순 모집한다.

21~23층 아파트 3개동으로 ▶25평형 88가구 ▶35평형 1백26가구 등 총 2백14가구 규모. 분양가는 25평형이 9천4백50만원(평당 3백78만원), 35평형 1억4천4백50만원(평당 4백12만원)이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과 인근 구리.의정부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다.

이문2차 아파트는 지난 5월 4백90가구를 공급해 1순위에서 2.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분양된 이문1차 아파트에 이은 것으로 인근에 쌍용 1천5백63가구, 현대 7백89가구 등 3천여가구가 건설중에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서울 상봉동 80의15, 지하철 7호선 1번출구 앞이며 23일 오픈 예정이다.

02-439-2900.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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