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청사 편의시설 내달 1일 공개 입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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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전시는 올 연말 입주 예정인 둔산신시가지 신청사 내 편익시설 9개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임대한다. 편익시설은 약국.매점.서점.커피숍등으로 대전시내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은 누구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22일 오후2시 신청사 1층 현관에서 현장설명회를 한 뒤 11월1일 오후 5시까지 시청 회계과(현 대흥동)에서 입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입찰은 11월2일 오전10시부터 현 시청 후생관에서 실시된다. 문의 042-25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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