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홍 제주지법원장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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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보 등 대기업 도산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화의제도와 파산제도 정착에 기여한 데서 보여주 듯 민사법과 도산관계법에 정통하다.

청렴하고 강직하면서도 인화를 중시한다는 평. 이규성 전 재경부장관이 친형이다.

부인 김덕기(金德起.47)여사와 1남.

▶충남 논산.55세▶대전고.서울대법대▶사시 8회▶부산지법 판사▶부산고법 부장▶서울지법 민사수석부장▶서울고법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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