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화철강 등 17개사 코스닥 예비심사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증권업협회는 7일 창화철강 등 17개사가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위한 등록예비심사를 신청해 왔다고 발표했다.

신청 회사는 일반기업 부문에 창화철강.구룡에이티에스.금화기공.새한에이켐.영화직물.해외무역 등 6개사, 벤처기업부문에 디지탈에프케이.버추얼텍.㈜심텍.㈜아이엠아이티.㈜원텔.㈜EG.재승정보통신.제이엔제이미디어.제일중공업.프레임엔터테인먼트.한넷텔레콤 등 11개사다.

이 기업들은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예비심사와 금융감독위원회의 유가증권신고서 심사를 거쳐 12월 중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존 등록예비심사 신청사들 가운데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비비컴.나눔기술 등 3개사는 심사 신청을 철회하고 내년 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키로 했다.

김원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