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조종사 과실 등의 이유로 항공기끼리 공중에서 충돌할 뻔했던 '근접비행 사고' 가 모두 42번이나 일어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공항공단이 7일 국회 건설교통위 이윤수(李允洙.국민회의)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5건.올해 17건 등 42건의 항공기 근접비행 사고가 발생, 충돌방지장치(TCAS)가 작동했었다는 것이다.
김태진 기자
최근 2년간 조종사 과실 등의 이유로 항공기끼리 공중에서 충돌할 뻔했던 '근접비행 사고' 가 모두 42번이나 일어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공항공단이 7일 국회 건설교통위 이윤수(李允洙.국민회의)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5건.올해 17건 등 42건의 항공기 근접비행 사고가 발생, 충돌방지장치(TCAS)가 작동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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