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국민정보화' 연중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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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21세기 본격적인 정보화 시대를 맞아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뉴미디어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국민 정보화사업을 전개합니다.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될 이번 사업은 지식정보 사회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 자녀나 장애인, 도서.벽지 주민 등에게 PC와 인터넷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다음달부터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교육과 ▶중고PC 재활용을 시작하는 데 이어 올해 말부터는 ▶장애인 컴퓨터교육 ▶도서.벽지 우체국 인터넷 플라자 구축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첫사업인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교육에는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참여, 다음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전국 1천79개 컴퓨터학원에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교육

▶신청기간 : 9월20일~11월말

▶접수.문의 : 신청자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 한국정보문화센터 (02 - 3660 - 2574) 홈페이지 9월27일 개설 (http://edu.info21.or.kr)

◇ 중고PC 재활용 사업

▶신청기간 : 10월1일~12월말

▶접수 : 전국 체신청, 한국정보 문화센터 본사

▶문의 : 전국 각 지역 체신청, 한국정보문화센터 (02 - 3660 - 2574)

▶주최 : 정보통신부

▶후원 : 중앙일보.중앙일보뉴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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