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4부 (曺大煥부장검사) 는 8일 한국전력이 발주하는 거액의 전력시설 교체 및 보수공사에 참여하면서 업체들끼리 담합해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 (입찰방해) 로 S건설 대표 朴모 (34) 씨 등 건설업자 6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또 朴씨에게 5천만원을 받고 6억7천만원대의 기지국 공사를 도급받게 해 준 혐의로 한국통신 프리텔 과장 鄭모 (41) 씨도 구속했다.
김선하 기자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4부 (曺大煥부장검사) 는 8일 한국전력이 발주하는 거액의 전력시설 교체 및 보수공사에 참여하면서 업체들끼리 담합해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 (입찰방해) 로 S건설 대표 朴모 (34) 씨 등 건설업자 6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또 朴씨에게 5천만원을 받고 6억7천만원대의 기지국 공사를 도급받게 해 준 혐의로 한국통신 프리텔 과장 鄭모 (41) 씨도 구속했다.
김선하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