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읽을만한책' 발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9월의 읽을 만한 책' 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도서는 ▶발해를 다시 본다 (주류성) ▶디오게네스의 햇빛 (예문) ▶한국경제 아직도 멀었다 (나무와숲) ▶디지털 경제를 배우자 (물푸레) ▶돌아갈 때가 되면 돌아가는 것이 '진보' 다 (실천문학사) ▶제2의 창세기 (김영사)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사이언스북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예담) ▶행복한 바보들이 사는 마을, 켈름 (두레) ▶앎과 삶의 공간 (이상건축) 이다.
*** 류춘도 시집 출판기념회
류춘도 시집 '잊히지 않는 사람들' 의 출판기념회가 5일 오후4시 서울중구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린다.
'전쟁과 분단 55년으로 가는 길의 해원굿' 이란 부제가 붙은 이 출판기념회에는 가수 장사익씨와 사물놀이패 등이 출연한다.
류씨는 인민군 군의관으로 경험한 전쟁과 분단.투옥등 파란만장한 삶을 시로 응축했다.
*** 정신세계사 공개토론회
정신세계사는 내년 1월 창간할 예정인 '월간 정신세계' 의 준비작업으로 5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새 밀레니엄을 여는 수련문화' 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연다.
